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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22일까지 2주에 걸쳐 5번에 보고를 나눠갔는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기초가 튼튼한 경제 및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주제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 고용노동, 국토교통, 해양수산, 공정거래위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정홍원 총리를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해당 부처 장관들,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처들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개 주제 중심으로 그룹핑됐다.
15일에는 '역동적 혁신 경제'를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 등이 보고를 하다.
19일에는 통일준비와 관련한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국가보훈처의 보고가, 21일에는 국가혁신에 대해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국민권익위원회,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2일에는 국민행복에 대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이 합동보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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