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오늘 신년기자회견…朴대통령 회견 총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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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1.12/사진=뉴스1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새해 계획과 최근 정국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총평하고 새정치연합의 향후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 인적쇄신과 내각 개편을 요구하는 한편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과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항명 사태에 대한 근본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하는 한편 개헌을 포함한 정치 혁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전망이다.

새정치연합이 전날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 강도 높게 비판한 만큼 문 비대위원장의 비판 수위도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외에도 문 비대위원장은 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새정치연합의 신년 계획도 밝힐 전망이다. 가계소득 성장을 비롯해 국가부채와 가계부채에 대한 야당의 대안 등이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본회의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이날 국회에서는 국민안전혁신 특별위원회가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현안보고를 받는 등 안전 대책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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