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16일 방북 추진…김정일 3주기 추모화환 전달예정

[the300]15일 방북승인 여부 결정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제공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오는 16일 개성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추모화환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통일부 관계자는 12일 "박 의원이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자격으로 오늘 방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 의원이) 16일에 (개성에) 간다고 했으니 그 이전까지 (방북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와 관련해 이희호 여사 명의의 추모 화환을 전달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희호 여사는 대북 인도지원 물품 전달 등을 위해 김대중평화센터측 관계자들과 함께 연내 방북을 추진했으나 건강 문제로 내년 봄으로 방북 시기를 늦췄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5일(월요일)에 방북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북승인이 날 경우, 박 의원은 윤철구 사무총장과 박한수 기획실장, 최경환 공보실장 등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와 함께 방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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