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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사진= 이기범 기자 |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국회 미방위원장)은 8일 3D 프린팅 산업분야의 발전기반 조성과 산업진흥 등을 담은 '삼차원조형산업 진흥 및 이용 활성화 등에 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3D 프린팅의 진흥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벤처 간 상생협력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한다. 또한 규제의 최소화 및 각종 불법무기류 제조 등 부작용 피해 방지를 위한 내용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최근 미국·EU·중국 등은 정부 주도 아래 3D 프린팅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 중"이라며 "이에 비해 우리 정부의 3D 프린팅 산업 육성정책은 미흡하고, 관련 기술 및 인프라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3D 프린팅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되고, 제조업의 발전으로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법안은 3D 프린팅의 진흥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법률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벤처 간 상생협력의 조화로운 발전을 꾀한다. 또한 규제의 최소화 및 각종 불법무기류 제조 등 부작용 피해 방지를 위한 내용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최근 미국·EU·중국 등은 정부 주도 아래 3D 프린팅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 중"이라며 "이에 비해 우리 정부의 3D 프린팅 산업 육성정책은 미흡하고, 관련 기술 및 인프라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3D 프린팅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되고, 제조업의 발전으로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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