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두달, 野 "통신비 인하 해법 찾아라"

[the300]'통신비인하 의원모임' 내달 1일 첫 전체회의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 뉴스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로 구성된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국회의원모임'이 다음달 1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 모임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유통법) 시행 두달이 되는 이날 단통법 시행에 따른 시장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이동통신 요금 인하로 이끌기 위한 묘책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아울러 △류제명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이용제도과 과장 △배상용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부회장 △한현배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 이사 △공진기 010통합반대 시민모임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단통법 시행 직후 '아이폰 대란' 등 부작용이 현실화 되고 있다"며 "분리공시 등 요금인하로 유인할 수 있는 단통법 보완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단통법 시행 이후 이통사들의 요금인하 여력이 더욱 크다는 각종 자료가 나오는 상황에서 통신요금 인하를 위한 해법 찾기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며 "앞으로 토론회·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동통신 요금을 반드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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