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경제민주화·복지·한반도 평화 위해 전력투구할 것"

[the300]관훈클럽 토론회 참석···"함께 가는 사회로 가야"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스1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경제민주화·복지·한반도 평화 이 세가지 바로 시대 정신"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 일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중견 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경제민주화·복지·한반도 평화의 실현만이 꿈과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를 이뤄내고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우뚝 선 것은 '하면 된다'는 국민적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요즘 국민의 삶은 날이 갈수록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는 커녕 빚을 내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초이노믹스를 선택했다. 국민이 선택한 복지를 지방정부로 떠넘기며, 아이들 밥그릇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누리과정 예산 배정으로 불거진 무상보육 논란 등에 대해 "재원 확보가 어렵다면 재벌감세부터 철회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정권 7년간 재벌감세액만 100조가 넘는다. 지난 정부에서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에 날린 돈만 100조원"이라고 지적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복지는 '소비'가 아닌 '투자'"라며 "지금이라도 국민이 원하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사회로 가야한다. 홀로 가는 사회가 아닌 함께 가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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