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강서구 사무소 개소…지역위원장 경쟁 가열

[the300]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역위원장 공모를 신청한 서울 강서구에 사무소를 개소한다. 같은 당 진성준 의원과 지역위원장직을 넘어 차기 총선 공천을 놓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6일 한 의원측에 따르면 한 의원은 12일 오후 5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역위원장은 향후 전당대회 대의원을 선정할 수 있는데다, 차기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한 징검다리로 여겨져 차기 총선 잠재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지역위원장 선출시 차기 총선 공천 경쟁에 압도적인 우위에 서기 때문이다.

현재 강서을 지역에는 한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 의원도 공모한 상태다. 한 의원에 앞서 진 의원은 일찌감치 지난 2월 강서구 염창동에 사무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한 의원의 사무소 개소에 따라  진 의원과 지역위원장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강서을 지역구 국회의원은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다.

 

아울러 새정치연합 비례대표 의원들 중 상당수는 차기 총선에 대비,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가한 상황이다. 은수미 의원은 경기 성남 중원, 김기준 의원은 서울 양천갑, 김광진 의원은 전남 순천곡성, 백군기 의원은 경기 용인갑, 홍의락 의원은 대구 북구을에 각각 신청했다.


반면 한명숙·홍종학·최민희·진선미·임수경·배재정·도종환·김현·김용익·김기식 의원은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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