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서 국민대타협기구 출범 논의해야"

[the300] "여야 대표연설 공통 제안사항…정치개혁특위도 가동해야"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9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14.10.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에 시급히 사회대타협 기구를 출범시키자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31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있었던 여·야  대표연설에서 공통으로 제기한 사항이 있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복지, 연금개혁, 노사·산업·정치 분야의 고통분담과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했다"며 "저도 국회차원에서의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재원 마련과 국민대타협위원회를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어 "이름이어 어떻든 국민대타협 기구가 출범할 수 있도록 당장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어 "김 대표가 '문제의 근원은 정치'라며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제안했다"며 "어제 저도 대표연설에서 강조했듯 국회가 풀어야 할 정치개혁 과제들이 산적하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어제 헌법재판소 선거구 확정에 대한 헌법 불합치 판결을 언급하며 "정치개혁특위를 미룰 이유가 없다"며 "당장 정치개혁특위를 가동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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