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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사진=수출입은행 |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취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그런가?"라고 묻자···
네. (지금도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국가원수로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따로 대통령과 관련이 있어서 수출입은행장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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