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정진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국감증인 신청

[the300][2014 국감]외국인학교 자녀 불법 입학 의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겸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다. 교문위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증인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16일 정 의원은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외국인학교 불법 입학 의혹과 관련해 희성그룹 구본능 회장과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 유경아 교장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경기교육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구 회장의 장녀가 외국인학교에 불법으로 입학했다고 주장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구 회장의 장녀는 2009년 1월 사립초등학교에서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로 전학할 무렵 영주권이 없었음에도 내국인전형(영주권 입학자격)으로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후 구 회장의 가족은 싱가포르 경제에 공헌공로로 영주권을 얻었고 장녀가 외국인학교애 입학한 지 1년이 지난 후에야 학교에 영주권을 제출했다. 당시 학교는 입학 후 영주권을 제출한다는 전제 하에 입학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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