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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사진=뉴스1 |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새 정책위원회 의장에 재선의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을 선임했다.
백 신임 정책위의장은 국세청 출신으로, 당 제4정책조정위원장과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특히 18대 국회 초선의원시절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에서 당시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를 상당 부분 막아내는 성과를 거두는 등 대표적 민생경제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그간 세법, 서민주거, 지방재정 등의 논의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탁월한 식견을 보여 정세균, 한명숙, 문희상 당대표 체제에서 두루 등용돼온 '정책통'이다.
김영근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백 의장은 그동안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아 많은 경험을 쌓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그의 임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1951년 전북 고창 △경기대 무역학과 △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 △새정치 국민회의 창당위원 △민선 2, 3기 경기도 광명시장 △18, 19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김영근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백 의장은 그동안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아 많은 경험을 쌓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그의 임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1951년 전북 고창 △경기대 무역학과 △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 △새정치 국민회의 창당위원 △민선 2, 3기 경기도 광명시장 △18, 19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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