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유가족이 최소한 양해하는 특별법 제정 최선 다할 것"

[the300]"오늘부터 공식 전당대회 선거운동 허용일까지 일체 계파활동, 선거운동 금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사진=뉴스1제공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빠른 시일 내에 유가족들이 동의하는, 최소한 양해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대위의 당면 급선무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위원장은 또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공정한 전당대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의 환골탈태를 위한 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비대위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 앞에 더 이상 계파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침몰하는 배 위에서 싸운들 무슨 소용이냐"며 "오늘 이 순간부터 공식 전당대회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그 직전까지 일체의 계파활동, 선거운동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다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것이 (당의)생명이지만, 당 기강 해치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처가 따를 것"이라며 "공정과 실천. 오늘 출범하는 비대위의 핵심 키워드다. 분골쇄신 하겠다. 신명 바쳐 전력투구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당이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백척간두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선당후사의 각오로 당의 재건에 흔쾌히 참여 결단해주신 비대위원 한 분 한 분에게 뜨거운 감사 말씀 올린다. 당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와 의지가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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