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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비대위원장 선출 작업 개시…문희상 부상

[the300] 18일 국회서 비대위원장 추천 회의

원혜영, 박지원, 박병석, 문희상, 정세균 등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의원(오른쪽부터)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진로와 관련해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제공.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오후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을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까지 당을 대표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당내 다수의 중진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문희상 의원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은 18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상임고문단과 전직 원내대표 등 주요 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선 원내대표 겸 공감혁신위원장 주재로 비대위원장 추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회의에 앞선 모두발언을 통해 "비대위원장 논의를 위해 함께 해주신 당의 상임고문과 전직 당원내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60년 전통의 정당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오늘 자리를 잘 마무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이 이날 회의만으로 차기 비대위원장을 선출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여의치 않을 경우 추가 회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비대위원장 후보가 정해지면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결과를 보고하고 박 위원장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선출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다수의 중진들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5선의 문희상 의원이 비대위원장에 가장 근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친 노무현 대통령) 그룹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가 18대 대선 패배 이후 꾸려진 비대위원장직을 이미 맡아 무난하게 당을 이끌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당초 유력한 비대위원장 후보였던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회의 직전 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문자메시지를 당 소속 의원들에게 돌려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과 원혜영 의원, 유인태 의원도 문 의원과 함께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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