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첫 당직인사 단행…새 사무총장에 조정식

[the300]전략홍보본부장에 김현미…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유임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사무총장/사진=뉴스1제공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위원장 취임 이후 첫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3선의 조정식 의원이, 전략홍보본부장에는 재선의 김현미 의원이 임명됐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조 신임 사무총장 인선배경에 대해 "3선 의원이고, 지난번에 경기도 공심위 위원장을 하면서 끝까지 난항을 거듭함에도 안정감 있게 공천 작업을 수행했다"며 "성품도 대내외적으로 좋은 분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신임 사무총장은 '손학규계'로 분류되며, 경기 시흥을(乙) 지역의 3선 의원이다. 2007년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2008∼2009년 민주당 원내대변인, 2010∼2012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 신임 전략홍보본부장에 대해 "당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고, 박 위원장의 내심을 잘 읽고 계셔서 국민 공감 혁신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이라고 평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 일산서구 출신 재선 의원의 김 본부장은 참여정부에서 국내언론비서관과 정무2비서관을 지낸 뒤 2011년 민주통합당 수석사무부총장을 거쳐 현재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아울러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유임이 확정됐다. 박 원내대변인은 직책 수행에 대한 열정과 업무파악 능력을 거론하며 "유임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비서실장 등 당직인선은 추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 원내대변인은 "오늘은 아니고 내일 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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