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새누리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이날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홍문종, 김무성, 김상민, 김을동, 이인제, 김영우, 서청원, 김태호, 박창달 새누리당 의원은 7분씩 연설을 하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서청원 후보의 연설내용
여러분 반갑다. 너무 앞에 여섯 분이 당을 걱정하시고 미래를 걱정하시고 박대통령을 걱정해서 저는 드릴 말씀이 없다.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린 대통령도 국민도 어렵다.
서청원이 과연 10년 전에 당대표를 했고 또 신망이 무슨 욕심이 있어서 제가 당대표에 나왔습니까.저는 사심없다. 욕심도 없다. 야망도 없다. 저는 오로지 박 정부 성공시키기 위해 저의 역량과 경험과 경륜으로 박근혜 정부와 국민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당 대표 나왔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누가 뭐래도 누가 박근혜 대통령을 헐뜯더라도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운명을 같이 한다. 최대 위기에 있는 새누리당, 이 위기를 수용해야 한다. 받아들여야 한다.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이것을 극복해나가야 한다.
저는 이 전대가 끝나면 우리 당원, 최고위원 후보들 모두 안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만약 당 대표가 되면 새누리당부터 바꿔야 한다. 부자 정당, 웰빙정당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져야 한다. 서청원이는 저는 대한민국에 묻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명 제가 당대표가 돼서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할 것인데 서민 위해서 노력할 때 우리 대한민국 서민이 우리나라를 신뢰한다.
정치를 복원해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한다. 정치를 복원시키겠다. 제가 당을 화합해서 강력한 리더쉽을 갖고 박근혜 정부를 이끌고 나가겠다. 새누리를 강력하게 이끌어 나가겠다. 대한민국 개조는 통일로부터 시작. 통일은 도둑같이 찾아온다. 통일헌법을 제가 대표가 되면 바로 만들겠다. 제가 다시한번 박근혜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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