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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새누리당 7.14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무성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네거티브", "돈봉투", "줄세우기·세과시" 등이 없는 3무(無)선거를 거듭 다짐하면서 "새누리당 혁신을 위해 "정 |
새누리당 당권 후보로 나선 김무성 의원이 3일 "정치 적폐의 청산을 통해 '자생력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이 자생력을 갖지 못하고 선거때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존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제는 진정으로 '국민 행복'을 실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 앞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14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그 동안 국민과 대통령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할 시점"이라며 "당원이 주인이 되는 활기차고 자생력있는 민주정당으로 거듭 나 국민의 삶을 지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당대회에 나서며 △깨끗한 선거 △정치 적폐 청산 △격차 해소 등 3가지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그는 "먼저 네거티브 없는 선거, 돈 봉투 없는 선거, 줄 세우기나 세 과시 없는 선거라는 3무(無) 선거 원칙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권 문제만 해결해도 대부분의 정치 적폐가 해소되는데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정당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소수의 권력자들이 좌지우지 못하도록 상향식 공천제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빈부 격차, 수도권과 지방간 지역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줄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재보선 승리에 대한 의지도 보였다. 그는 "당 대표가 되면 7·30 재보선을 승리해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2년 후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3년 후 정권재창출에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이 자생력을 갖지 못하고 선거때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존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제는 진정으로 '국민 행복'을 실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 앞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7·14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그 동안 국민과 대통령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할 시점"이라며 "당원이 주인이 되는 활기차고 자생력있는 민주정당으로 거듭 나 국민의 삶을 지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당대회에 나서며 △깨끗한 선거 △정치 적폐 청산 △격차 해소 등 3가지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그는 "먼저 네거티브 없는 선거, 돈 봉투 없는 선거, 줄 세우기나 세 과시 없는 선거라는 3무(無) 선거 원칙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권 문제만 해결해도 대부분의 정치 적폐가 해소되는데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정당민주주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소수의 권력자들이 좌지우지 못하도록 상향식 공천제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빈부 격차, 수도권과 지방간 지역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줄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재보선 승리에 대한 의지도 보였다. 그는 "당 대표가 되면 7·30 재보선을 승리해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2년 후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3년 후 정권재창출에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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