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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 사진=박세연 기자 |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산림청과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산림 교육 국제 세미나'가 오는 11일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산림 교육 국제세미나는 '유아 숲 교육에서 숲 학교로 이어지는 산림교육'을 주제로 국내, 외 산림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 교육을 교육 전반으로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독일연방환경재단 알렉산더 비트너 박사, 세다송 자연학교 교장 엘린 케니, 병곡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허자 등이 참석한다.
황 의원은 "산림이 대부분인 강원도 홍천·횡성 국회의원으로서 산림 교육의 활성화는 소명과도 같다. 산림 교육의 정의조차 생소했던 국내에서 국제 세미나가 벌써 6회를 맞아 그간의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전히 제도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산림 교육에 대한 열의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세미나는 산림 교육이 유아 숲 교육에서 숲 학교로 발전할 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산림 교육 국제세미나는 '유아 숲 교육에서 숲 학교로 이어지는 산림교육'을 주제로 국내, 외 산림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림 교육을 교육 전반으로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독일연방환경재단 알렉산더 비트너 박사, 세다송 자연학교 교장 엘린 케니, 병곡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허자 등이 참석한다.
황 의원은 "산림이 대부분인 강원도 홍천·횡성 국회의원으로서 산림 교육의 활성화는 소명과도 같다. 산림 교육의 정의조차 생소했던 국내에서 국제 세미나가 벌써 6회를 맞아 그간의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전히 제도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산림 교육에 대한 열의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세미나는 산림 교육이 유아 숲 교육에서 숲 학교로 발전할 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나를 만나는 숲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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