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동향]미방위 유지, '조해진 vs 유승희'도 유지?

[the300]

○…전반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였던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후반기에도 미방위 간사직을 계속 맡을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조 의원은 다른 상임위 이동을 원했지만 당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카운터파트인 야당 간사에도 전반기 간사였던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거론된다. 다만 전반기와 다른 원구성이 필요하다는 당내 변화요구가 있고, 타 상임위 구성 상황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직은 유동적이라는 전언이다. 미방위의 방송 분리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데다 '조진 vs 유승희' 매치업이 2년 더 이어질 경우 미방위 법안 처리가 전반기 처럼 고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유기준 최고위원이 경합을 벌였던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유 최고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선 불사까지 거론되던 이재오 의원이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됐다고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2일 "5선 의원(이 의원) 입장에서 3선 의원(유 최고위원)과 쟁하기보단 양보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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