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여야, 오늘 오후 4자회동…野, '세월호' 긴급현안질의 추진

박영선 "4자회동서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요구할 것"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정부 대응 점검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를 추진한다. 새정치연합은 15일 오후 여야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간 4자회동에서 이 같은 방안을 요구할 예정이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오후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김영록 수석과 4자회동이 예정돼 있다"며 "이 4자회동에서 국민이 바라는 요구가 속시원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16일) 농해수위가 열린다. 그런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회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며 "현지에서나 유가족들이나 전문가들 전언에 따르면 해수부 장관과 구조와는 이제 직결되지 않기 때문에 사고 한 달이 된 이 시점에는 국회에 나와 진실에 대해 답해주는 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각료들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제 새정치연합은 본회의 긴급현안질의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교육부가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린 선생님 43분의 징계를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 지원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징계를 추진한다는 것은 국민 마음에 다시 한 번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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