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발언
사회자: 서울시 경선 승리하기 위해 본선 야당 경쟁하기위해 필승 한방 카드는?
- 이혜훈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서헤 훼리호 등 우리는 그동한 수많은 생명을 잃고 가슴앓이 했다. 그러나 그때 뿐이었다. 이번엔 바뀌어야 한다. 오늘 아픔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 조문 행렬, 끝없는 행렬은 무언의 절규다. 오늘부터 '세월호 네버포겟 운동' 제안한다. 희생자 가족 여러분 정말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절대 오늘을 잊지 않겠다. 국가가 나를 지켜준다는 생각을 5000만 국민 갖게되는 그날까지, 1000만 서울시민들이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서울시장 되겠다.
@ 김황식
여러분 어떻게 봤습니까. 서울시장 선거에서 시민 생명 재산을 잘 지켜내고 원칙과 기본을 잘 지켜나간 후보가 선정되어야 한다. 공무원이 업자와 결탁에 안전 헤치는 일 없도록 하겠다.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서울 만들겠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야 한다. 그렇게 해서 어린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고 서울 엄마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서울 만들겠다. 그와 관련된 소중한 역할 하겠다.
@ 정몽준
사랑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지켜봐줘서 감사하다. 세월호 참사로 마음이 아프신데 부담을 드리진 않았는데 조심스럽다. 막내아들 심려 끼친점 사과한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세월호 참사 잊을 수 없다. 같은 잘못 되풀이 안하도록 사회시스템 만들어야 한다. 서울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좋은 일자리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잠자는 서울 깨워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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