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철회와 관련 "만시지탄이지만 야당이 책임정치로 돌아온것은 다행"이라며 "만시지탄이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최 원내 |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카드3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범죄에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피해고객에게 해당 금융기관이 100% 피해보상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부가 2차 피해는 없다고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피해가 드러나자 숨기기에만 급급했다"며 "이런 안일한 대처가 국민의 공분에 불을 지핀다는 점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표는 "2~3차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회도 개인정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1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정부가 2차 피해는 없다고 누누히 이야기했지만 피해가 드러나자 숨기기에만 급급했다"며 "이런 안일한 대처가 국민의 공분에 불을 지핀다는 점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표는 "2~3차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회도 개인정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법으로 금지…과태료 1000만원2014.04.04 14:39
베스트클릭
- 1이준석, 尹-李 영수회담에 "긍정적...조국이나 나는 부담스러울 것"
- 2尹정부 2번째 재외공관장회의…호주 공관장 불참, 주중대사 참석
- 3尹, 빠르면 21일 비서실장 임명…총리 지명은 더 신중 모드
- 4이재명, 윤 대통령에 민생지원금 요구하고 총리 추천?···용산회담 주목
- 5국민연금 고갈 6년 늦출 뿐인데…"더 내고 더 받겠다" 시민의 선택
- 6윤 대통령 '영수회담' 결단에 …국민의힘, 정국 반전 기대감 '솔솔'
- 7국민 10명 중 6명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으로 개혁해야"
- 8윤 대통령, 빠르면 21일 비서실장 지명…총리는 더 늦어질듯
- 9"고래가 잘못 꼬리짓 하면 송사리는 죽어"…허리 숙인 與 낙선인들
- 10국민의힘, 윤석열-이재명 회담 성사에 "적극 환영…초당적 협력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