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약속과 민생, 두 기둥의 나무 심는다"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식목일 행사 참가해 "약속과 민생 정치" 다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야산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2014.4.5/뉴스1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제69회 식목일인 5일 서울 성북생태체험관 인근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 성북구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과 함께 잣나무·산철쭉·소나무 등 125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약속과 민생이라는 두 기둥의 나무를 심는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나아갈 길이 약속과 민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는 식목일"이라며 ""소나무는 기개와 절개, 약속을 실천하는 상징이고, 철쭉은 기쁨과 풍요로움의 상징"이라며 "약속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 우리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안 대표는 "서울의 25개 구마다 다 이렇게 상징하는 꽃과 나무가 있을 것"이라며 "식목일을 맞아 상징물이 있는 곳은 그것을 심고, 없다면 뜻 깊은 날을 맞아서 새롭게 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주민들이 다 같이 모여서 자축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 대표는 3~10년생 소나무를 심은 뒤 그 가지에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라고 쓰인 리본을 달았다. 그러면서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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