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북지사 후보 단일화…서규용 사퇴

경선 과정서 '지지층 이탈' 우려

서규용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뉴스1
윤진식·서규용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들이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과정에서 지지층 이탈 등을 우려해 서 후보가 윤 후보에게 양보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두 후보는 4일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이들은 전날 저녁 비밀회동을 갖고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 후보는 전날 저녁 6시43분경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공동 기자회견'을 공지하기도 했다. 다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충주에코폴리스와 오송역세권 개발에 대한 공동공약 발표"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결국 서 후보가 사퇴하고, 그의 정책공약을 윤 후보가 계승하는 내용의 '후보 단일화' 발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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