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달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열어 기초연금법 처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만나 보건복지위 소집에 합의하고 구체적 일정을 여야 간사 협의에 맡기기로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기초연금법을 처리해야 7월 시행이 가능하다"며 "임시국회가 소집되지 않아 비(非)회기이지만 상임위는 열 수 있는 만큼 일단 복지위를 열어 기초연금 도입에 대한 절충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만나 보건복지위 소집에 합의하고 구체적 일정을 여야 간사 협의에 맡기기로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기초연금법을 처리해야 7월 시행이 가능하다"며 "임시국회가 소집되지 않아 비(非)회기이지만 상임위는 열 수 있는 만큼 일단 복지위를 열어 기초연금 도입에 대한 절충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기초연금법 여야 합의안 도출…4월 통과되나2014.04.16 16:40
- 최경환 "기초연금법 이견 좁혀…24일 처리에 최선"2014.04.16 14:57
- 기초연금에 막힌 '복지3법'…정치적 결단만 남았다2014.04.14 16:05
베스트클릭
- 1연금개혁 두고 격론..."기금 고갈 안돼" vs "미래세대 부담 줄여야"
- 2낙선 후유증 앓는 21대 국회…마지막 과제 '연금개혁' 매듭지을까
- 3'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4[기자수첩]"정치학 전공인데 투표 안 했다"는 30대, 왜?
- 5[속보] '이란-이스라엘' 확전 위기…외교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 6외교부, 이란-이스라엘 사태 대책반 가동…"국민 500여명 피해 無"
- 7"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 8'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9"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10'대북 강경파' 美 유엔대사 방한...외교·국방장관 만나 대북제재 논의
